[곽지민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배우 곽지민이 득녀했다.
25일 곽지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곽지민이 전날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곽지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팬들에게 알렸다. 글에서 그는 “스타 탄생 1일차. #스타이즈본 #태몽이랍스타라서스타임 #잘지내보자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곽지민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에 딸을 얻게됐다.
곽지민은 지난 2003년 영화 ‘여고괴담3-여우계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많은 작품에서 열연하면서 대중 인지도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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