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하숙’에서 배정남은 셰프 차승원을 도와 장 보기부터 커피 내리기, 야채 다듬기, 마늘 까기 등 유쾌하면서도 열정 넘치는 막내의 모습을 보여주며, 마지막 회 ‘마늘 까기 인형’에서 ‘요리부 이사’로 승진하며 막을 내렸다. 뿐만 아니라 차승원과 유해진의 작업복을 밤새워 리폼,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내며 특유의 손재주를 선보였다.
배정남은 열정이 한없이 넘치다가도 에너지가 방전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물론 매력적인 막내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스페인 하숙’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감을 펼쳐냈다.
한편 배정남은 tvN ‘스페인 하숙’,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활약하며 패션, 뷰티, 라이프, 식품, 자동차 등 광고계 섭외 요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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