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목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김창균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대행, 이영찬 보건산업진흥원장(왼쪽부터)이 협력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화학연구원 제공] |
이번 MOU는 ▷신약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공유 및 AI 인프라 구축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신약개발 및 의약생산에 대한 기술지원 ▷제약 관련 교육 협력 등을 골자로 한다.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신약개발에 적용하면 후보물질 발굴 등 평균 10년 이상 소요되는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회는 지난 3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인공지능 신약개발지원센터를 개소했다.
함영훈 기자/abc@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