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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환경이 좋은 대전 아파트 분양 현장 서대전역 코아루 써밋
부동산| 2019-06-19 10:31

대전 아파트 분양 시장에 관심이 높아졌다, 그동안 개발호재가 없었던 탓에 대전 아파트 시세가 재자리 걸음 수준이였는데, 큰 폭으로 상승이 시작된 것이다.
 
이유로는 대전 지하철 2호선의 호재와 충청권 광역 전철 3호선에 대한 호재까지 겹 호재가 잇따르자, 아파트 거래 시장에 훈풍이 부는 모습이다. 또한 비조정대상지역이어서 정부의 여러 규제에서 자유로워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 수요까지 끌어당겨 신규 아파트의 경우는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 중이며, 노후된 아파트 거래가도 2018년 후반에 많이 올라 주변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 가격 보다 호가가 넘어서는 현상도 발생하였다.
 
대전 아파트 분양 현장중 KTX서대전역과 지하철 1호선역, 2호선 트램역, 3호선 충청권 광역 전철역의 트리플 역세권에 백화점, CGV영화관,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코스트코, 초등학교까지 바로 인근에 신축되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 하는 현장은 서대전역 코아루써밋이다.
 
아파트 분양가는 3.3m²에 800~900만원대로 2018년 9.13대책 이전에 분양을 시작한 곳이라 분양 받아도 다른 신규 아파트 현장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주변 시세 보다 저렴하여 완공 후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곳이다.
 
서대전역 코아루써밋 아파트는 지하 5층에서 지상 32층으로 2021년 4월 완공 예정이며, 중소형의 정남향, 판상형 구조로 내부는 시스템 이중 창호에 로이 복층유리 시공, 결로 방지 공사 및 화장실 2곳 모두 온돌 설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대기 전력 차단시스템, 일괄소등시스템, 원격 검침시스템, 에어컨배관 시스템, 실별 온도 조절 시스템, 확장형 주차 공간 등 최첨단 시스템 기술을 적용한 아파트이며, 현재 잔여세대 특별 분양중인데 조건은 계약금 정액제로 초기 자금이 매우 적으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와 기타 혜택이 부여된다.
 
상가분양 시작 전에 잔여세대를 모두 소진시키려 특별 분양중이라서 계약자 혜택이 많다. 이중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900만원을 납입하고, 임대 수익480만원을 바로 받게 된다. 시행은 한국토지신탁이며, 금강종합건설이 시공 중인데 마감된 타입들이 늘어나는 중이라 대전 역세권 아파트를 알아보는 투자자나 실거주 목적인 주택 구입 예정자는 마감되기 전에 서둘러 방문해야 할 것 같다.
 
공사 현장은 대전 중구 오류동이며, 견본 주택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326번지에서 관람 할 수 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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