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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지금은 48kg…비키니땐 55kg”
엔터테인먼트| 2019-06-25 07:29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김신영은 2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최근 비키니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내 골반이 그렇게 작은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아쉬운 건 그때는 55kg 였고 지금은 48kg”라고 몸무게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골반은 조금 더 작아졌지만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몸매”라고 셀프 디스를 하기도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는 ‘도마 도움닫기’ 개인기를 선보이는 김신영의 휴대전화 녹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신영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우스꽝스러운 도움닫기를 선보여 웃음을 줬다. 해당 영상으로 김신영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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