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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27일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들이 결혼했을 당시 이혼을 예견했던 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해당 글은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한다고 밝혔던 2017년 7월 이후인 같은해 9월에 작성됐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궁합을 봐달라는 요청이 있어 이들의 사주를 분석했다는 글쓴이는 송혜교는 송중기와 백년해로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또 송중기의 사주도 한번의 결혼은 실패할 것임을 나타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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