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체 위생관리 시스템 강화…사고 미연 방지
농협울산유통센터는 지난 4일 유통센터 전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대비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울산 북구 진장동에 위치한 농협울산유통센터(지사장 이동근)는 지난 4일 유통센터 전 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름철 대비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등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직원의 식품 위생에 대한 의식을 제고하고, 자체 위생관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근 지사장은 “이번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통해 사업장의 여름철 위생안전 체계를 다시 점검해 소비자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