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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 주택홍보관 문전성시…뜨거운 인기 입증
부동산| 2019-07-12 09:00

 


지난달 개관한 장승배기역 아파트 주택홍보관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연일 몰려드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이다.

상도동 336-12번지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28층 규모로 총 442세대(1차분 210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에 이처럼 많은 인파가 몰려드는 배경에는 주거만족도와 미래가치 높은 동작구에 들어서는 다시보기 힘든 합리적 가격의 아파트라는 점이 한몫을 했다. 특히 최근에 지역주택조합에 대한 요건이 대폭 강화된 가운데 진행되는 사업이라는 점에서 가격적 장점과 더불어 검증된 안전성 확보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욱 빨라진 강남접근성과 주변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등이 입소문을 타면서 방문객의 발길은 개관 한달이 지난 지금도 끊이지 않고 있다. 주택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로비 중앙에 자리한 대형 단지 모형도 앞에서 안내원의 설명을 유심히 듣는가 하면 지하철역, 학교 등과의 거리를 꼼꼼하게 따졌다.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는 7호선 장승배기역 초역세권 아파트로, 역까지 직선거리가 100m에 불과하다. 장승배기역을 이용하면 이수역까지 불과 4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강남권 접근이 10분대에 가능하다.

우수한 미래가치도 단연 화제거리였다. 실제로 동작구는 서초구와 맞닿아 있고 반포, 방배와 같은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에 개통된 서리풀 터널은 서리풀 공원을 왕복 6~8차로로 관통하는 총 연장길이 1.28km의 터널로 강남권 내의 출퇴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켰을 뿐만 아니라, 강남권과 맞닿은 동작구의 접근성을 증대시켰다.

또한 노량진 뉴타운사업은 약 46만㎡에 달하는 노량진역 일대의 8개 구역을 하나의 대형단지로 재개발하는 구내 최대 규모 재개발사업으로 각종 인프라의 확충 및 도시미관이 개선시켜 지가의 높은 상승을 예상케 한다.  종합행정타운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의 동작구청을 새로 건립하면서 경찰서, 우체국, 구의회, 119안전센터 등 각종 행정기관을 통합하여 조성하는 것으로, 지리상 동작구의 중심위치인 장승배기역 인근에 위치하게 되어 구의 행정중심지를 완성하고 지역경쟁력을 높여주게 된다.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는 최근 주거 트렌드에 발맞춘 소형특화 아파트로서, 크기 자체는 소형이지만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해 개방감을 높이고 공간의 활용성을 한층 높였다. 때문에 실제 홍보관을 둘러본 방문객들에게 체감상 중형급으로 느껴진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의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쉼터인 쌈지공원과 수변경관을 갖춘 중앙광장 선스퀘어 등의 휴게시설을 비롯해 헬스장•실내골프연습장 등의 레저시설, 어린이집•키즈카페•공동세탁실,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위한 도서관 등의 지원시설까지 다양한 커뮤니티를 마련해 생활에 편의와 품격을 더해준다.

이렇게 상품 자체만으로도 탁월한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는 동작구의 다양한 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한층 높은 주거가치를 획득했다. 롯데백화점, 노량진 수산시장, 동작구청, 중앙대부속병원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풍부해 주거에 최적화된 환경이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도보로 통학 가능한 상도초•장승중•영등포고를 비롯해 각종 초중고가 밀집되어 있고 명문대학과 동작도서관 등 교육환경도 뛰어나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7호선 장승배기역 초역세권은 물론, 1•9호선 노량진역도 도보권에 위치해있으며 한강대교와 올림픽대로에 진입이 용이해 서울 어디든 쾌속으로 닿을 수 있다.
또한 현재 동작구 내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개발사업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히는 입지를 선점해 향후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렇게 뛰어난 주거가치와 확실한 미래가치를 갖춘 장승배기역 스카이팰리스의 홍보관은 동작구 장승배기로 99 대성빌딩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전에 연락 후 방문하면 대기시간 없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윤병찬기자 /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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