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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견본주택 인산인해, 16일(화)부터 청약 일정 돌입
부동산| 2019-07-15 14:19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세심한 배려 돋보이는 설계 호평 이어져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청약 접수, 당첨자 발표 25일, 계약 8월 12~14일 3일간 진행

지난 12일,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3, M5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견본주택이 수요자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견본주택에는 개관 후 주말 3일간 총 3만3천여 명이 다녀갔으며, 구체적인 상담을 받으려는 사람들로 늦은 시간까지 붐볐다. 단지는 세종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 단지이며, 세종시가 전국 청약이 가능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라는 점에서 세종시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렸다.

개관 전부터 문의가 많았던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견본주택을 방문한 수요자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코오롱글로벌컨소시엄이 입주민의 편의를 생각하며 심혈을 기울인 특화 설계에 대한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견본주택을 방문한 이모씨(36세, 여)는 “결혼을 앞두고 처음 내 집 마련을 위해 모델하우스에 방문하게됐다”며 “아파트의 위치는 기본이고 실제로 생활하는데 불편함 없이 편의성이 높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마침 이 단지가 내부 공간 활용성도 좋아 보이고 다양한 시스템도 제공된다 해 청약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우선 붙박이장을 기본 제공하는 침실 1, 2와 취향에 따라 욕조와 샤워부스 중 선택 가능한 공동욕실,하부장이 기본으로 제공되는 부부욕실 세면대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일부 타입(M5블록 84A1, 84A2)에서는 넓은 알파공간 대신 같은 공간을 알파공간과 팬트리로 나눠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공간 계획을 선보였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거실에는 각종 스위치를 통합해 컨트롤이 가능하고, 거실 인테리어 공간 활용성 및 사용자 편리성을 높인 통합형 월패드가 설치되며, 안방과 각 침실에는 대기전력차단제어, 조명제어 등이 가능한 스마트 스위치가 적용된다. 또 일괄소등 스위치, 전 세대 100% LED조명,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주방), 색 온도와 밝기 조절이 가능한 디밍 조명시스템이 거실 및 안방에 적용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실생활의 불편함은 최소화했다.

각종첨단 보안 시스템도눈에 띈다. 외출 설정 후 도어카메라를 통해 영상통화로 방문자 확인이 가능하고, 외부인이 현관 앞 일정시간 배회 시 근접센서 감지 후 도어카메라가 자동으로 영상을 저장하고, 월패드 및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다. 1, 2층과 최상층에는 창호 내부에 열선 감지기 설치하고, CCTV는 지하주차장, 어린이 놀이터, 자전거보관소, 쓰레기 수거함 등 사각지대 안전을 고려해 설치된다. 더불어 스마트파킹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Push Pull 방식 스마트 도어록,스마트 환기시스템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OUTDOOR: Life’ 조경 콘셉트가 적용돼 단지 내에서도 운동, 휴식,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클럽,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무인택배시스템 등 특화설계와 커뮤니티시설 적용으로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는 평이 많았다.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이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3, M5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지하 1층, 지상 20~29층, 전용면적 59~99㎡, 총 817세대 규모다. 세종시청과의 거리가 4Km에 불과해 공공기관 접근성이 좋고 BRT(간선급행버스)를 통한 세종시 내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또 예정돼 있는 외곽순환도로와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를 통한 대전·청주 진출입이 편리해 세종시 외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사로잡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학교가 위치해 안심교육여건을 갖췄고 삼성천과 괴화산에 둘러싸인 자연명당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세종시 내 유일한 대학교 부지를 보유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도시 자족성 확보를 위해 4-2생활권에 특성화대학 유치용 공동캠퍼스타운(60만㎡)를오는 2023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아파트와 동시분양하는 단지 내 상가 8실도 관심이 뜨겁다. 4-2 생활권의 중심상업지와 이격된 단독 상권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고, 단지 고정수요로 호실당 높은 세대 비율 확보가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 테크밸리(계획)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고,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투자 안전성이 높다.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전 호실을 1층 주출입구에 위치시켜 상가 이용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아파트 청약일정은 7월 1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수) 1순위, 18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목)예정이며,계약은 8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실시한다.단지 내 상가 8실은 18일(목) 입찰이 진행되며, 19일(금)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3-3번지에 위치한다.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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