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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공청기 ‘아이큐에어’ 개인용 한정판 출시
뉴스종합| 2019-07-17 11:24

아이큐에어 개인용 공기청정기 '아템' 리미티드 에디션

[헤럴드경제=천예선 기자] 스위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아이큐에어(IQAir)가 사무실이나 자동차에서 개인용으로 쓸수 있는 공기청정기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아이큐에어 공식수입원인 ㈜컨텍은 “오는 19일부터 개인용 공기청정기인 ‘아템(Atem) 리미티드 에디션’을 300개 한정판 패키지로 출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한정판 ‘아템 리미티드 에디션’은 가정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전용 스탠드와 차량용 전용 거치대, 이동이 용이한 휴대용 전용 파우치 등 3종 세트가 기본 상품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엄격한 자체 테스트를 통해 0.3 마이크로미터의 미세먼지까지 잡아내는 등급이 높은 헤파필터를 장착했다. 컴팩트한 디자인도 장점이다.

스마트폰 전용 앱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최대 4대까지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하며, 전용앱을 통해 3단계의 속도조절, 필터수명확인 등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되며 무상보증은 1년, 소비자가격은 73만7000원이다.

아울러 ‘아템 리미티드 에디션’ 공기청정기 출시를 기념해 12만원 상당의 아템 전용 헤파필터를 추가로 증정하는 ‘우수 리뷰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이큐에어는 50년 이상 공기청정기 하나만을 연구 개발, 판매하고 있는 스위스 기업이다. 전세계 70여 개 국가의 병원과 반도체 생산라인, 제약회사, 연구소, 실험실 등 엄격한 환경기준을 요하는 각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cheon@heraldcorp.com

아이큐에어 개인용 공기청정기 '아템'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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