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 조감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대개 토지 확보가 어려워 사업의 신뢰성 및 안정성이 낮다는 평을 받아왔다.

이와 달리 100% 토지확보를 완료해 신뢰성과 안정성이 높게 평가되는 단지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끈다. 바로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다. 이 단지는 지난 19일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서 인기몰이 중이다.

강릉의 신(新) 중심지로 급부상 중인 포남동에 건립되는 아파트로, 강릉에서는 보기 드문 3.3㎡당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공급가를 책정해 주목을 받고 있다. 자금 마련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분양가에 발코니 확장비도 포함돼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4개동 규모로 강릉시 포남동 1153, 1153-2번지 일대에 조성 예정이다. 아파트는 총 303세대 공급되며, 오피스텔이 총 30실 공급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별 50㎡ A, B, C타입과 69㎡, 72㎡, 74㎡, 84㎡ 등으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1~45㎡를 선보인다.

여유와 품격을 주거 공간에 담아 호평을 받는 단지로, 4Bay 설계(일부 세대) 등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우수한 개방감을 자랑한다.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해 공간 효율도 끌어올렸다. 여유로운 주거 생활이 기대돼 수요자들 사이에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강릉의 신흥 중심지로 떠오르는 포남동에 자리한 동시에 더 이상 주거 타운이 조성되기 힘든 KTX 강릉역세권 마지막 입지에 건립되는 아파트로, 우수한 입지를 확보했다는 평도 나온다. 희소성이 높은 아파트로 주목하는 사람들이 상당하다.

도보 단 8분 거리에 KTX 강릉역이 위치해 KTX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에 1시간 30분대 쾌속 진입이 가능하다. 인접한 지역에는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해 대중교통망이 다양하다. 단지 근거리를 지나는 광역 교통망이 다양한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원주~강릉복선전철, 동해고속도로 강릉IC, 7번국도 등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강릉중앙시장, 강릉의료원, 강릉시립도서관, 강릉시청 등 강릉의 주요 생활 인프라가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 근거리에 집중돼 생활의 편리함도 예고된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아파트로도 인기가 좋다. 화부산, 포남소공원, 남대천, 남대천체육공원, 월대산, 강릉송정해수욕장, 경포호, 생태저류지 등 녹지공간이 상당히 풍부해 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다.

주변 교육 환경이 우수해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이 거주하기 좋은 여건도 갖췄다. 남강초, 강릉여고, 옥천초, 성덕초, 강릉중앙고, 하슬라중학교, 포남초 등 초, 중, 고교 시설이 단지 근처에 밀집돼있다. 명문 교육 환경이 선사하는 교육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가까운 곳에는 원주대 강릉캠퍼스도 있다.

한편, 강릉 포남 블루밍 더 퍼스트 홍보관은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 1153-2 사업지 내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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