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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눈길…삶의 질 향상 기대되는 아파트로 8월 중 분양 예정
부동산| 2019-07-26 13:27

[사진=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투시도]

수요자들 사이에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아파트는 우수한 주거 편의를 선사하는 단지다. 과거 베드타운으로만 생각되던 주거지가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주거 편의가 우수한 단지는 가까이에 완성된 인프라가 형성돼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고, 인근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환경을 선사한다. 역세권의 이점과 탁월한 접근성, 우수한 조망권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춰 주거 만족도가 매우 높게 평가된다.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과 휘게(Hygge) 등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수요자들이 급증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주거 편의가 우수한 아파트를 눈여겨보게 만든다. 출퇴근 편의가 우수한 ‘역세권’ 단지와 공원이 가까워 도심 속 자연을 즐기기 좋은 ‘공세권’ 단지, 도보로 학교에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 단지, 대규모 쇼핑몰이 아파트 인근에 조성돼 쇼핑과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몰세권’ 단지 등 주거 편의에 관련된 키워드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이 오는 8월 분양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128-2번지 일대에 지하 1층~지상 26층, 총 5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63㎡(A, B, C) / 80㎡(A, B, C)를 총 486세대 분양할 예정이다.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 도보 약 1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양평역이 자리해 초역세권이 선사하는 장점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경기도 양평군 중심에 입지해 명문 학군 및 다양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탁 트인 남한강 조망을 확보한 아파트로, 단지 앞에는 양근천도 흐른다.

서울로의 접근성(약 15분 거리)도 더욱 우수해진다. 최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양평군의 요청에 따라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가 선정됐다. 사업이 진행되면 지역 교통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양평 센트럴파크 써밋의 모델하우스는 8월 2일 오픈할 예정이다. 시공은 일신건영이 담당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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