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4호선 ‘금정∼대공원’ 5시간 만에 운행 재개
뉴스종합| 2019-07-27 12:24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지하철 4호선 상행선 열차가 금정역에서 대공원역까지 운행이 중단됐다가 5시간 만에 재개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오전 7시께 오이도발 당고개행 열차가 범계역 인근에서 멈춰 선 뒤 금정역부터 대공원역까지 6구간 지하철 운행이 중단됐다.

사고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은 하차해 대체 교통 수단을 이용했다.

하행선은 물론, 상행선은 오이도에서 금정역, 대공원에서 당고개역까지는 정상 운행됐다.

긴급 복구에 나선 코레일은 사고 5시간 만인 낮 12시께 해당 구간 운행을 재개했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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