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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여의도’ 7월 31일(수)~8월 1일(목) 청약
부동산| 2019-07-31 09:00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전용면적 29~59㎡ 랜드마크 오피스텔 총 849실
-지하철 5•9호선 여의도역, 5호선 여의나루역 더블 역세권…여의도 중심입지
-청약통장 필요 無…계약금 10%,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로 계약자 부담 낮춰
-7월 31일~8월 1일 이틀간 청약, 6일 당첨자 발표, 7~8일 양일간 계약 진행


여의도MBC부지복합개발PFV는 7월 31일(수)~8월 1일(목) 이틀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브라이튼 여의도’의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일(화)이다. 당첨자계약은 7일(수)~8일(목) 이틀간 진행한다. 청약통장과 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가능하며 청약신청금은 500만원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이며, 이자 후불제 등을 통해 계약자 부담을 크게 낮췄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84~136㎡ 아파트 454세대와 전용면적 29~59㎡ 오피스텔 849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다. 금번 공급물량은 오피스텔 849실이다. 시공은 GS건설이 맡았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여의도의 중심입지에 위치해 있어 걸어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생활환경을 갖췄다. 우선,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인데다 수도권 전역으로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도 도보권에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 다양한 도로망 이용도 쉬워 차량을 통해 서울 전역 및 인근 수도권 지역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오피스 밀집지역에 조성된 상권과 여가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쇼핑몰인 IFC몰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 바로 앞에 조성되는 파크원 판매시설에 영업면적 8만 9100㎡, 단일 시설 기준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인 현대백화점이 들어설 계획으로 쇼핑부터 외식, 문화시설까지 가까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등 주거 편의성이 좋다.

또한 여의도 전체가 한강과 샛강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시민들이 휴식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약 23만㎡ 규모의 여의도공원과 서울 대표 나들이 명소인 여의도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이에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은 물론 산책과 운동 등 여가활동을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삶의 질과 함께 생활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 중심입지로 우수한 입지여건과 뛰어난 상품설계, 여기에 인근 아파트 대비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지난 주말간 견본주택에 수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갔다.”며 “여기에 여의도에 개발호재가 풍부해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향후 여의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좋은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738-1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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