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금 구청은] 문화축제형 플리마켓 ‘영플마켓’
뉴스종합| 2019-08-06 11:38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와 체험거리가 어우러진 영등포 유일 문화축제형 플리마켓 ‘영플마켓’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영플마켓’은 영등포구의 젊은(young) 사람이 모인 플리마켓 이라는 뜻으로 안 쓰는 물건을 판매·교환하는 플리마켓에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환경 캠페인 업사이클존을 결합한 축제의 장이다.

이번 마켓은 8월 31일 토요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장하며 구청광장과 당산공원(영등포구청역 2번 출구)에서 진행한다. 플리마켓 참가팀은 총 100팀으로 대규모로 진행한다. 이곳에서 의류, 신발, 장난감, 책, 소가전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진용 기자/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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