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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올림픽공원·여의도공원에 ‘AR동물원’
뉴스종합| 2019-08-12 11:36

SK텔레콤이 서울 올림픽공원과 여의도공원에 아이·어른 모두 즐길 수 있는 ‘Jump AR동물원’을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의 ‘Jump AR’ 앱을 통해 ‘자이언트 캣’, ‘자이언트 비룡’ 등 거대 동물과 ‘레서판다’, ‘웰시코기’ 등 귀여운 미니동물들을 증강현실에서 만날 수 있는 서비스다.

올림픽 공원과 여의도 공원에 마련된 현장에 내방한 관객이라면 통신사에 관계없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SK텔레콤은 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인 공원을 ‘AR 핫플레이스’로 탈바꿈시키고, 서울을 시작으로 대전 보라매공원, 대구 두류공원, 광주 5.18공원 등 전국 단위로 확대하는 등 AR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홍승완 기자/sw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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