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LH 대경본부, 장애인·가족 초청 프로야구 경기 관람
뉴스종합| 2019-09-04 10:25
LH 대경본부는 최근 장애인 및 가족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LH 대경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는 최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경북 장애인 및 가족들을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진행, 장애인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던 공동협력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김정진 LH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도 스포츠 관람뿐만 아니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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