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인천대교 전면통제 해제…7일 오후 5시20분부터 정상 통과
뉴스종합| 2019-09-07 17:46

[헤럴드경제=이운자 기자] 인천대교 주식회사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전면통제 됐던 인천대교를 7일 오후 5시20분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천대교 운영사인 인천대교 주식회사는 이날 오후 1시40분을 기해 태풍 링링의 강풍 영향으로 인천대교의 양방향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인천대교는 10분간 평균 풍속이 초속 25m 이상일 경우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

2009년 개통한 인천대교는 2010년 9월 태풍 ‘곤파스’와 2012년 8월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2차례 차량 통행을 통제한 바 있다.

yi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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