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위례-신사선,트램 등 개발호재 풍부한 ‘북위례휴먼빌 시티’ 상가 분양
부동산| 2019-09-09 11:38



- 위례-신사선, 환승센터, 트램 등 교통인프라 개발 시 강남 주요 업무지구 이동 수월
- 개발호재 풍부해, 상가 미래가치도 ‘高高’


[헤럴드경제] 위례신도시에 들어서는 '북위례휴먼빌 시티' 상가가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본격 개발에 들어갈 위례-신사선을 비롯해 환승센터, 트램 등 다양한 교통 개발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북위례휴먼빌 시티’ 상가와 인접한 곳에오는 2025년까지 위례-신사선이 들어설 예정이며, 위례트램을 비롯한 복정역복합환승센터까지 개발될 계획이다.

위례신사선은 서울시 강남구 신사역~삼성역~송파구 위례신도시를 잇는 도시철도 사업이다. 총 연장길이 14.7km에 이르는 대단위 사업으로 철도가 지나가는 지역 곳곳마다 대형 교통망 개선의 수혜를 받을 예정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북위례휴먼빌 시티’ 상가는 교통여건도 뛰어나다. 5호선 거여역역세권인데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 IC,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진입이 수월하다.

또, ‘북위례휴먼빌 시티’ 내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뛰어난 입지여건에 있다. 우선 지하철 5호선 거여역이 인접해 있는 역세권 상가다. 또 거여역 주변에 6,000여세대와 상가 주변에 송파푸르지오, 위례리슈빌, 위례힐스테이트 등 1만여 세대 이상이 입주해 있거나 입주할 예정에 있다. 여기에 앞으로 ‘북위례휴먼빌 시티’ 상가를 중심으로 4개 블록에서 공동주택이 새로 공급될 예정에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 ‘북위례휴먼빌 시티’ 상가 주변에 산빛초등학교와 거여고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약 46,000평 규모의 7개 블록의 업무시설 부지도 도보권에 계획돼 있어 유동인구까지 풍부할 전망이다. 수변공원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는데다 위례신도시 중앙역 중심상권도 인접해 이와 연계돼 유입되는 유동인구까지 기대할 수 있다.

‘북위례휴먼빌 시티’는 위례신도시 송파권역에 조성되는 첫번째 오피스텔로, 단지 내 고정수요가 확보될 전망이며, 북위례에 위치해 개발에 따른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와 서울시 간의 교통환경 개선, 대중교통 접근성을 향상시킬수 있는 키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며“이동이 편리해지는 만큼 유동인구가 증가는 물론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더 크게 이루어질 전망으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일신건영은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 C6-1-1, C6-1-2블록(거여동 산 38번지 일원)에 위치한 ‘북위례휴먼빌 시티’ 상업지 내 첫번째 입주상가를 분양 중이다. 지상 1~2층에는 연면적 2,598㎡ 규모의 근린생활시설 41실실로 이뤄지며 지상3~12층에는 전용면적 23~29㎡ 총 300실 규모의 오피스텔이 조성된다. 지하 4층~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들어선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에 마련되어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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