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삼척서 70대 몰던 승용차 성묘객 덮쳐…4명 부상
뉴스종합| 2019-09-13 17:11
13일 오후 12시 53분께 강원 삼척시 등봉동 삼척추모공원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성묘객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13일 낮 12시 53분께 강원 삼척시 등봉동 삼척추모공원에서 홍모(77)씨가 몰던 아반떼 승용차가 성묘객을 덮쳤다.

이 사고로 서모(70)씨가 2m 높이 담장 아래로 떨어져 크게 다치는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홍씨가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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