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현대百 울산점, 27일부터 ‘가을 정기 세일’ 실시
뉴스종합| 2019-09-23 14:59

[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현대백화점 울산점은 오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가을 맞이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기존 17일에서 10일로 단축해 진행하며, 세일 기간을 줄이는 대신 할인행사의 규모는 확대시키는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로 이목을 끌 계획이다.

우선 대형행사 및 특가상품이 준비돼 있다.

25일부터 10월 3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는 코오롱스포츠 40% 할인대전&아웃도어 13개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70~3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4층 대행사장에서는 26일부터 29일까지 금강·랜드로바 남성화 8만9000~9만9000원, 여성화 5만9000원 균일가전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각 층별로 특가 상품 및 프로모션이 준비된다.

현대백화점 울산점 관계자는 “10월 4일부터 9일까지 10층 토파즈홀에서는 요괴메카드 체험전이 열려 어린이 동반 고객들이 보다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기 세일 기간에 할인 외에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를 집중해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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