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경본부, 낙동강 디아크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뉴스종합| 2019-10-02 12:26

지난해 진행된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경본부 행사 참여 모습.[한국국토정보공사 대경본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본부는 오는 5~6일 양일간 열리는 ‘낙동강 디아크 별빛 문화 축제’에서 스마트 국토정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에서 대구경북본부는 공간정보 가상현실(VR) 체험, 각종 드론 장비 전시, 국민안전지킴이 앱인 ‘랜디랑’ 홍보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한다.

또 스마트도시 서비스 지원기관인 LX는 스마트시티 구축의 성공과 홍보를 위해 지역민들에게 관련 홍보 영상도 선보인다.

김건태 LX 대구경북본부장은 “국토정보분야에서의 우수한 기술력을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이번 기회의 장에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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