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 개최
뉴스종합| 2019-10-04 08:10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2019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첫날인 11일에는 시민과 유통인이 함께 참여하는 가락몰 노래자랑 예선, 사물놀이, 합창 페스티벌, 버스킹 공연이 펼쳐진다. 12일에는 가락몰 노래자랑 본선과 축하공연, 최우수 상인 선발대회가 열린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는 ‘활어잡기 프로그램’을 진행해, 가족 단위의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캘리그라피,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된다. 또 이벤트에 참여하는 방문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가락시장 가락몰 페스티벌은 2016년 첫 선뵌 뒤 가락시장의 대표적인 먹거리 축제로 자리잡았다.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 부근에 주무대가 설치된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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