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연계한 1박2일 오토 캠핑
  -오프로드 구조물서 랜드로버 첨단 기술력 체험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고객 가족 캠핑 행사인 ‘2019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복잡한 도심 생활을 벗어나 자연과 가족캠핑을 즐기도록 마련한 랜드로버 패밀리데이는 제16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이 펼쳐지는 경기도 가평 자라섬에서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진행됐다.

올해는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만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멤버십 서비스인 재규어 랜드로버 오너스 컨시어지를 통해 신청한 고객 총 300여명이 참가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참석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랜드로버의 전지형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프로드 구조물 시승 체험 행사도 열렸다. 시승 참가 고객은 극단적인 경사와 내리막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테라포드, 십자 언덕 코스, 불규칙한 험로를 연상시키는 범피 코스에서 랜드로버의 기술력을 경험했다.

백정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대표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오토캠핑과 오프로드 체험 등 랜드로버의 진면목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에 많은 고객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행사에서 고객과 함께하며 재규어 랜드로버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공식 후원한 제16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약 4만명의 관객이 방문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세계 각국에서 30명 이상의 그룹이 참가, 300여명의 아티스트가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