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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EMS 간이종심제 특별교육 뜨거운 관심
뉴스종합| 2019-10-08 16:16

-추정가격 100억 이상 공사 참가 업체 대상


 
공공건설 입찰시장 화제의 중심인 간이종합심사제 특례안이 승인된 가운데, okEMS의 간이종심제 전국 순회 교육이 입찰담당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전, 서울, 부산 교육에 이어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광주교육은 교육 시작 이후 가장 빠른 신청마감을 기록하며 간이종심제를 향한 업체들의 관심을 증명했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된 이날 광주 교육에서 강사는 "교육을 듣는 업체 대부분이 종합심사낙찰제 경험이 전무하거나 종심제 자체를 처음 들어보는 업체들이다. 바로 그런 업체들을 위해 만들어진 교육이며, 우리는 업체들을 간이종심제 전문가로 거듭나게 해줄 것이다"라며 입찰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특례안 승인 이후 첫 교육이었던 이번 광주교육의 수강생은 “타사에서 진행한 1박 2일 교육도 들었는데 이번 교육은 완전히 달랐다. 1박 2일보다 오늘 하루 동안 배운 내용이 더 많고 유익했다. 교육대상이 누구고, 무엇을 가르쳐 주고자 하는지가 잘 녹여진 커리큘럼”이라며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okEMS와 아이건설넷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간이종심제 특별교육은 개념파악과 실전투찰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실제 공고를 기반으로 투찰 금액 산출과 내역서 작성 등을 실습하며 참여식 교육으로 구성되어 업체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okEMS 교육 운영팀은 “기존 대형 건설사들의 독식 무대였던 종합심사낙찰제도를 중소 건설 업체 대상으로 교육하면서 업체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가 더욱 명확해졌다”며, “그동안 교육을 통해 새로운 제도를 맞이할 중소 건설사들의 안정적 정착과 성공을 위해 지원해왔다면 이제는 본격적으로 실무를 위한 내역서 작성 서비스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매주 금요일 전국 주요 지역을 돌며 진행되는 간이종심제 특별 교육은 종합심사낙찰제도를 처음 접하는 업체의 입찰담당자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업계 유일의 간이종심제 맞춤 교육으로, okEMS는 오는 12월 간이종심제 시행에 맞추어 내역서 서비스 전격 오픈을 앞두고 있다.
 
10월 11일부터는 제주, 대구, 성남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간이종합심사제도 교육 및 추후 오픈될 서비스에 관한 문의는 okEMS 상담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je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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