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벤츠 모빌리티코리아 설립...프리미엄 렌터카 선보인다
뉴스종합| 2019-10-15 11:16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 적극 뛰어든 다임러 모빌리티 AG가 15일 한국에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코리아(MBMK)’라는 별도의 법인을 설립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모빌리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BMK의 신임 대표이사로는 기욤 프리츠(Guillaume Fritz)가 선임됐으며, 첫 사업으로는 프리미엄 장기렌터카를 선보인다. 프리츠 신임 대표는 “고객의 편의와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국내에 프리미엄 모빌리티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혜림 기자/r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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