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400여 세대 고정수요와 국제업무시설, 역세권 유동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핵심 입지
-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연수세무서 유치 등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높아

미래가치가 높은 상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받고 있다.

미래가치가 높은 곳을 선점하는 편이 안정적인 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눈 앞에 보이는 수익보다는 다양한 호재들로 인해 달라질 미래의 모습에 투자할 경우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안정화된 기존 상권이 형성돼 있는 곳이 현재의 상권흐름과 주변 개발호재를 통해 향후 수요 등을 파악하는 데 좀더 용이하다. 상권이 형성되기까지 이미 소비동선이 파악돼 있고, 호재가 직접적으로 수요를 불러올지 여부의 판단이 쉽기 때문이다. 또한 주변 개발호재에 따른 시세상승 몫이 부가적으로 따라올 수 있어 기존 상권을 기반으로 확대될 수 있는가 여부만 파악하면 된다.

반면, 신규상가들의 경우 상권이 활성단계에 이르기까지 변수가 많아 고려해야할 부분도 많다. 새로운 상권인 만큼 안정화돼 있지 못한 경우가 대다수로, 들쑥날쑥한 수익률이 안정화 될 때까지 불안정하기도 하다.

이에 최근 대형개발호재가 연이어 있는 송도국제도시 내 상가가 주목받고 있다. 송도국제도시는 자체 배후수요뿐 아니라 외부 수요의 비중이 높은 편으로, 소비력을 갖춘 관광수요가 꾸준해 매출이 더욱 증대되는 구조를 갖췄기 때문.
 
이 곳의 개발호재들은 외부수요를 끌어올만한 힘을 갖췄다. 연간 90만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되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2021년 개관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며, 2021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워터프론트 1단계 개발이 시작됐다. 인천항 신국제여객터미널이 올해 12월 개장할 예정이며, 신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에는 복합쇼핑몰, 호텔, 리조트 등이 들어서 쇼핑, 레저, 휴양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해양관광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다.

여기에 GTX-B노선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 만큼 송도국제도시로의 인구 유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직접적으로 고정수요 및 관광객수요가 증가될 곳인 만큼 이 일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 상권 역시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개발호재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곳으로 송도국제도시 핵심지역에 위치한 ‘송도 커낼워크’ 상업시설이 눈길을 끈다. 이 상업시설이 위치한 곳은 총 1만2,400여세대를 고정수요로 확보하고 있는데다, 송도센트럴파크와 송도달빛축제공원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공원 이용객 유입까지 용이하다.

앞서 언급했던 개발호재들을 흡수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추가적으로 연수 세무서(행안부 심의 통과)도 신설, 인근에 복합문화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새로 들어서게 될 복합문화공간은 교육 및 재미요소를 결합한 체험전시 및 영상전시 등을 계획해 많은 관람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송도 랜드마크 상권으로 기대되는 ‘송도 커낼워크’ 외관사진>

입지여건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건물설계도 눈에 띈다. ‘송도 커낼워크’는 수변을 따라 이어지는 약 780m 길이의 스트리트형몰로 조성돼 접근성이 뛰어나며, 동선이 편리해 고객 체류시간이 많아 매출효과도 높다.

총 4개동으로 나눠 건축됐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나눠 각 동별 MD구성을 특화해 차별화시켰고, 블록 중앙에는 친환경 수변공간을 조성해 고객들이 휴식을 즐기며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가격도 10년 전 분양가 그대로 제공해 가격 경쟁력 또한 갖췄다. 올해 송도에서 분양한 대형 상업시설들의 3.3㎡당 분양가격은 3,000~5,000만원대(1층 기준)을 형성하는 반면, 위 상업시설은 2,700~3,200만원선으로 책정됐다. 소액으로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송도 커낼워크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3-1번지 외 11필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2층~지상 5층, 총 연면적 117,595.573㎡ 규모로 조성된 상업시설이다. 이 중 회사보유분은 165개 호실이며, 현재 선착순으로 동호수 지정 계약 중이다.

인천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31(송도동 19-1번지) 여름동 202동 170호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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