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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산업건설 이재복 대표 ‘이안 두드림 기흥역’ 준공식 성료…용인시 감사 말씀 전해
부동산| 2019-10-28 13:30

 

㈜대도산업건설의 이재복 대표가 지난 23일 ‘이안 두드림 기흥역’의 준공식을 가지며 용인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준공식은 시행사, 시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초대받은 내빈들과 사업에 참여한 협력업체 관계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신축된 ‘이안 두드림 기흥역’은 2017년 4월에 분양을 시작해 1개월 만에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전 세대 완판을 기록한 ㈜대도산업건설의 4번째 시행사업이다.

사업의 주최인 ㈜대도산업건설의 이재복 대표는 이날 감사 인사를 통해 “100만 인구 대도시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기쁘고 특히 성공적인 준공이 이뤄지게끔 협조해준 용인시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준공을 계기로 당사의 사옥도 해당 건물의 별동으로 이전했으며 향후 이어갈 사업지도 이곳 용인시를 중심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며 사업의 계획을 밝혔다.

‘이안 두드림 기흥역’은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이루어진 건축물로 도시형생활주택 297세대와 오피스텔 28실, 근린생활시설 37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9월 중순에 준공되어 지난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하였으며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입주가 한창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경부고속도로의 중심, 역세권, 도시개발 구역 등 탁월한 입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이안’ 브랜드의 대우산업개발㈜의 시공으로 차별화된 단지라고 보면 된다”라며 “향후 이 주택은 자산으로서의 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안 두드림 기흥역’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중부대로 376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잔여 상가 분양 및 임대모집에 한참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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