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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로 부흥기 맞은 오피스텔 시장 ‘서초 메트하임’ 눈길
부동산| 2019-11-06 15:46

 


[헤럴드경제] 금리 인하 소식은 오피스텔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저금리로 이자 부담은 낮아져, 신혼부부, 1인 가구 등의 주택 구매에 대출 의존도가 높은 실수요자들에게 긍정적이며, 또 낮은 예∙적금 이자율보다 높은 수익률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도 큰 호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해 오피스텔 임대 수익률은 4.94%를 기록, 시중은행들의 정기 예∙적금 평균 금리인 연 1~2% 대비 훨씬 높은 수치이다.

지난달 16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 금리를 지난 7월 1.75%에서 1.50% 인하를 결정 한지 석 달 만에 1.25%로 0.25% 추가 인하 결정을 발표했다. 이번 금리 인하로 2년만에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이번 추가 금리 인하 결정으로 오피스텔을 비롯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예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각종 부동산 규제와 금일 적용 지역 발표 된 분양가 상한제 정책 등, 투자자들의 심리적인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16일에 분양을 한 ‘힐스테이트 에코 안산 중앙역’의 경우, 702실 모집에 6,424건의 청약 접수가 들어와 최고 43.63대 1, 평균 9.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성황리에 마감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금리가 낮을수록 이자에 대한 부담율이 줄어들어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며 “특히 분양가 상한제를 비롯한 각종 규제가 아파트를 겨냥하고 있어, 이에 대한 반사효과까지 겹쳐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라고 말했다.

서울시 서초구 신원동 내곡공공주택지구 2-5블록 일대에 들어서는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은대지면적 1,130,00㎡, 지상 5층, 전용 면적 26~44㎡, 68실 규모로 공급되는 오피스텔이다.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근린 생활시설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단지는 실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풍부한 인프라도 자랑한다. 단지는 인근으로 코스트코,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가 위치하며 강남역, 판교역을 비롯한 서울, 경기 지역의 주요 도심과도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청계산, 인릉산, 구룡산이 둘러싸여 있어 쾌적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실거주자들을 만족할 우수한 교통환경도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청계산로를 통해, 신사, 삼성을 비롯한 강남 업무 단지와의 접근이 우수하다. 여기에 신분당선 청계산 입구역이 도보 1분권에 위치해 신분당선을 통해서 강남, 판교는 7분, 양재역은 5분대로 접근이 가능하다.

서초 메트하임은 실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설계도 도입했다. 모든 호실의 천장고 높이를 2.7m로 통일, 개방감과 공간감을 선사하며, 이태리산 석재 아트월(B,C타입)시공으로 고급스러움도 담았다. 또 편복도 설계로 자연 채광 및 환기 성능을 향상시켰으며, 호실 별 프라이버시도 고려 했다. 내부 모든 조명을 LED 조명으로 통일, 관리비 저감과 환경까지 고려했다.

한편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 분양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청계산로 217, 101호에 위치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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