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DHL코리아, 6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 수상
뉴스종합| 2019-11-14 11:17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가 ‘제12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운송·물류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방재홍 소통어워드위원회 위원장, DHL코리아 박동준 커머셜 본부장, 임재훈 국회의원. [DHL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제특송기업 DHL코리아가 14일 전날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에서 운송·물류부문 6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 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MSIT)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기업과 기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포함한 디지털 기반의 우수 콘텐츠 사례를 발굴하고, 소통 경쟁력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은 ▷소통지수 고객평가 ▷모니터링 분석 ▷콘텐츠경쟁력 지수평가 ▷공적조서 운영성 평가 ▷심의위원회 검증 평가 등을 거쳤다.

DHL코리아는 다양한 SNS 채널에 물류 관련 전문적인 콘텐츠를 독자들이 알기 쉽게 알려주고, 채널별 특성에 맞게 꾸준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소통지수 고객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DHL코리아는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 포스트, 인스타그램 등 다각적인 소셜 미디어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전 세계 비즈니스 동향, 물류 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병구 DHL코리아 대표는 “소셜 미디어는 DHL의 물류 관련 인사이트와 업계 노하우를 흥미로운 방법으로 고객들과 공유하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물류 정보 콘텐츠를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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