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하반기 취업동아리 직무별 멘토링 모습. |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세종대(총장 배덕효) 취업지원처(대학일자리사업단)는 10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취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직무별 전·현직자 멘토링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취업동아리 멘토링은 직무별로 구성돼 있는 동아리들의 수요조사를 반영, 희망일정 및 주제에 맞추어 전·현직자를 초빙해 진행됐다.
취업준비에 있어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직무분석을 전·현직자가 전문가 관점에서 쉽게 설명하고, 구체적인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오해들을 풀어 구직 전략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세종대 대학일자리사업단에서는 상·하반기 직무별 멘토링뿐만 아니라 취업지원관이 직무별 팀을 맡아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전문 취업코칭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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