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 정책 발굴 가동
뉴스종합| 2019-11-18 10:51

[헤럴드경제(안산)=지현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청년활동협의체와 함께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워크숍은 청년활동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선진 사례 견학과 청년정책 제안 능력 향상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시흥 청년스테이션은 시설 라운딩, 가죽공예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안산 중소벤처기업연수원에서는 청년 간 소통 커뮤니케이션 강의, 청년정책 기본 강의를 수강한 뒤 협의체 분과별 토론과 발표회 등을 진행했다. 위원들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도 마련했다.

청년활동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 [안산시 제공]

임윤희 청년활동협의체 위원장은 “청년활동협의체 일원으로서 청년정책에 대한 기본 방향과 제안활동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청년 대표이자 청년활동협의체 소속인 청년 위원들과 함께 협력해 안산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안산시 청년활동협의체는 지역 청년들을 대표해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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