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여주시 제공] |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시장·이항진)는 지난 20일 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중앙동 한글시장에서 제284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캠페인에는 여주시 공무원, 여주소방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안전지킴이 봉사단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재난예방 안전수칙과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을 홍보하는 등 동절기 안전문화운동 활동을 전개했다. 한글시장 중앙프라자 광장 앞에서 현수막 등을 이용한 캠페인과 여주시민 안전문화의식 확산과 안전점검 의식 고취를 위한 활동을 했다.
시 관계자는 “동절기 안전사고 대비 겨울철 재난 예방 안전수칙을 체크하는 등 안전한 동절기 사고 예방을 위해 시민들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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