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철도파업 5일만에 철회… 25일 9시부터 정상 업무
뉴스종합| 2019-11-25 07:13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철도노조 파업이 5일만에 철회됐다.

철도노조와 한국철도(코레일)는 2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 서울사옥에서 본교섭을 재개해 이틀간의 마라톤 협상 끝에 25일 오전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철도노조의 파업은 철회되고 25일부터 KTX 등 열차 운행이 정상화된다.

철도노조는 오전 9시를 기해 업무에 복귀하라는 명령을 조합원들에게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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