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출시되는 ‘소주왕 금복주’[금복주 제공] |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금복주가 다음달 2일부터 새로운 감성의 뉴트로 신제품 ‘소주왕 금복주’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360㎖ 용량에 알코올 도수 16.9%로 국내산 쌀 증류원액을 첨가해 한층 더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금복주는 과거 7080년대의 감성을 살려 금복주 브랜드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현대적 감각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또 ‘소주왕’이라는 별칭과 어울리는 ‘복영감’ 이미지를 디자인 중앙에 배치해 친근하고 복스러운 금복주의 상징성을 부각시켰다.
레트로 타입의 짙은 파란색 한글 로고를 적용해 직관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신제품 금복주는 4050세대는 그 시절의 향수를, 2030세대는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고객과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