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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확실한 역세권 부동산 인기, 녹번역 최대규모 복합상가 ‘은평 미드스퀘어’
부동산| 2019-11-25 10:20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주택 시장에 집중되면서 부동산 상품의 투자처로 주거용과 상업용 부동산의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형 부동산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대표적인 투자처는 오피스텔로 꼽혔지만, 최근 오피스텔 수익률이 공급과잉으로 인한 하락세를 보이며 보다 수익 창출이 가능한 상가 투자에 좀 더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초저금리기조의 지속으로 상가투자의 적기를 맞으면서 유동인구와 배후세대가 풍부한 역세권 상가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더욱 높다.

이런 가운데 지하철 3호선 녹번역세권 일대가 요즘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은평 녹번역 일대는 녹번ㆍ응암 재개발사업을 통한 6,800여 세대 대규모 브랜드타운이 조성되는 등 신도시급 주거벨트로 변모하고 있고 여기에 지역부동산 가치 상승에 견인차 역할을 해온 GTX-A노선 개통예정(2023년)의 연신내역을 비롯해 홍제역, 은평성모병원이 개원한 구파발역과 빠르게 연결되는 3호선 라인에 속하기 때문이다.

‘은평 미드스퀘어’는 연면적 1만 4284.35㎡(지하 3층~지상 8층) 규모로 상가에는 근린생활, 판매, 의료시설 등이 입점(예정)하며 상층부(6~7층)에는 복층형 오피스텔 70실을 공급한다.

상가는 역세권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 또한 높다. 녹번역에서 2분 거리, 35m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해 지하철 이용객과 버스 환승객 및 유동인구를 상가로 유입할 수 있다. 오피스텔(6~7층) 이용객을 고정 수요로 확보할 수 있어 보다 안정적이며 래미안 베라힐즈와 상가 후면부가 바로 인접해 아파트 입주민들이 단지 내 상가처럼 이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 수요 역시 탄탄하다. 주요 업무지구인 종로, 마포, 여의도, 상암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녹번역 지하철과 연계되는 다양한 버스노선 환승을 통해 서울과 강남, 경기 서북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특히 ‘나홀로 세대’의 1인 가구와 주거와 일터를 공유하는 1인 기업 및 1인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복층형 설계에 출ㆍ퇴근에 용이한 역세권에 위치해 젊은 직장인들에게도 매력적이다.

내년 7월 입주(예정)에 맞춰 지상층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목돈 부담을 낮췄다.

홍보관은 사업지 맞은편 녹번오피스텔 1층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 중에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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