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분양정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로 신축 공급 경쟁 치열, 군자동 새 아파트 ‘광진 벨라듀’ 인기 상승세
부동산| 2019-11-25 11:10

 

정부가 강남, 서초 등 서울 27개 동을 민간 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하면서 신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청약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내 신규 주택 공급의 감소가 예상되면서, 희소가치 높은 신규 아파트 단지를 원하는 수요 및 집값 상승폭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11월 11일 기준)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9%로 20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서울시의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 규제로 새 아파트 희소성은 더욱 더 부각되고 있다. 

전문가들 역시 새 아파트의 열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견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단지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 ‘광진 벨라듀’가 뛰어난 프리미엄을 보유한 새 아파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시 광진구 군자동 341-17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광진 벨라듀는 지상 29층, 지하 2층, 9개동 규모, 총 876세대(59㎡A 544세대, 59㎡B 75세대, 84㎡A 125세대, 84㎡B 132세대) 규모로 공급될 예정으로 현재 주택홍보관을 오픈 중이다.

최근 10년 간 아파트 공급이 전무했던 광진구 군자동에 들어서는 보기 드문 대단지 고층 아파트인 광진 벨라듀는 전 세대 중소형 구성으로 중대형 못지않은 공간감과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뛰어난 설계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세대별로 설치된 패널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난방, 보완, 승강기 호출, 에너지 관리가 가능한 IoT시스템을 기본으로 지능형 스마트 스위치, 지능형 스마트 생활정보기, 홈네트워크, 원격검침, 택배도착알림 등의 스마트 시스템을 완비할 예정이다.

실시간 날씨정보 알림, 층상벽면 배관공법으로 윗집 화장실 소음이 아래층으로 전달되지 않아 층간소음에 대한 우려를 덜 수 있으며 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현관ㆍ복도 LED 센서등, 로이유리 창호 등 고효율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도입될 전망으로 기대를 높인다. 

디지털 도어락, 최첨단 CCTV, 무인경비 시스템, 엘리베이터호출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비상호출 시스템 등 최첨단 보안시스템으로 주거 안전성 또한 높으며 미세먼지 저감시스템(공기청정겸용 환기시스템), 현관청정시스템,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 교환식 환기시스템으로 미세먼지 등 외부 오염 물질 유입에 대한 우려도 덜 수 있다. 

어린이집, 경로당, 독서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 도서관, 카페테리아&스터디룸, GX룸, 휘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공간도 광진 벨라듀의 자랑거리다.

어린이대공원, 서울숲, 뚝섬한강시민공원, 중랑천 산책로 등 다양한 자연환경이 인근한 수세권이자 숲세권 입지로, 조망이 우수하며 자전거, 산책 등 쾌적한 여가생활까지 즐길 수 있다. 

건대사대부중고, 자양중고, 세종대, 건국대 등 명문학교 및 바로 앞 세종초, 장안초가 있는 우수학군이자 단지 내 별동학습관, 작은도서관 등을 갖출 예정이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커먼그라운드, 건국대병원, 광진구청 등 인근 생활 인프라도 호평을 받고 있다.

교통 인프라 호재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5ㆍ7호선 환승역인 군자역과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이 도보 10여 분대에 위치해 대중교통 편의가 뛰어나며 동일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으로 다양한 도로 교통망도 확보하고 있다.

주변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건대입구~능동로 일대 대규모 캠퍼스타운 조성, 구의ㆍ자양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중랑물재생센터 공원화,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사업, 성수IT개발진흥지구, 성수비지니스타운 등의 다수의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어 주거환경 개선 및 신규 인구유입에 따른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광진 벨라듀의 시공은 신세계건설 예정이며, 시행은 (가칭)광진벨라듀지역주택조합, 자금관리대리사무는 국제자산신탁이 맡았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70(성수동1가)에 위치해 있다.

real@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