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광명시, 아이와 맘 편한 가족사진전 개최
뉴스종합| 2019-11-28 11:39

[헤럴드경제(광명)=지현우 기자]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아이와 맘 편한 가족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가족사진전은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족 모습을 통해 가족 소중함을 일깨우고 저 출산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80여개 작품이 전시된다. 시는 지난 9월 사진전에 참가할 시민을 모집했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저번달 19~20일 광명시 사진작가협회 회원들 협조로 시민체육관 잔디광장과 안터 생태공원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광명시청 전경

사진촬영에 참가한 한 시민은 “행복한 우리가족 사진을 보고 전시회에 온 시민들이 가족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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