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안양 수암복개천 산책로 새 단장
뉴스종합| 2019-12-16 11:47
안양 수암복개천 정비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가 수암복개천 산책로(안양로323∼만안로258) 정비를 13일 마무리해 시민편의가 기대된다.

안양로·만안로·공영주차장 하단부 수암천 복개구간 산책로는 수리산과 안양천을 잇는 관문으로 폭3.5m에 길이 320m에 이른다.

시설이 오래돼 아스콘 포장이 벗겨져 있거나 바닥면이 고르지 않아 특히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초래됐다. 만안구는 이달 초 수암복개천 산책로를 안전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으로 정비를 마쳤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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