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시작 글로벌 200개국 확대 계획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한화투자증권은 자체 개발한 해외 송금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증권사가 직접 해외 송금 서비스를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는 베트남 은행으로 송금이 가능하며 올해 하반기까지 전 세계 200여개 나라로 송금 가능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 금융투자 애플리케이션 '스텝스(STEP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수수료 무료 혜택 및 커피 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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