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화투자증권, 자체 개발 '해외 송금' 서비스 실시
뉴스종합| 2020-01-06 10:15

[헤럴드경제=김성미 기자]한화투자증권은 자체 개발한 해외 송금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증권사가 직접 해외 송금 서비스를 개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는 베트남 은행으로 송금이 가능하며 올해 하반기까지 전 세계 200여개 나라로 송금 가능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 금융투자 애플리케이션 '스텝스(STEPS)'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월 31일까지 수수료 무료 혜택 및 커피 쿠폰 제공 이벤트도 진행한다.

miii0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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