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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포토]"비상시 비축유 2억배럴 방출"…이란 사태 점검 중인 기재차관
뉴스종합| 2020-01-07 11:18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가장 왼쪽)이 7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확대 거시경제 금융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그는 이 자리서 "향후 중동지역의 정정불안이 확대되며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될 경우 컨틴전시 플랜(비상계획)에 따라 신속하고 과감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또 "석유 수급 위기 발생 시에는 대체 도입선 확보 등을 통해 추가 물량을 조속히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9650만 배럴, 민간 비축유와 재고까지 합치면 약 2억 배럴을 확보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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