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천)=지현우 기자] 이천시는 오는 13일부터 ‘2020년 시민정보화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시민들 정보능력을 향상시키고 시민간 정보격차 해소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작년 교육결과 교육생이 지난 2018년 대비 16% 증가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과 바뀌는 점은 한글, 엑셀 프로그램 등 문서편집과정이 10일에서 15일로 교육기간이 조정된다. 시민들이 문서편집과정의 교육기간이 짧다는 설문조사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이천시청 전경. |
교육은 이천 시민 누구나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과정별 40명으로 교재비와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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