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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일반분양 100% ‘완판’
부동산| 2020-01-15 09:00

-일반분양 총 63세대 모두 100% 계약 완료
-‘실속형’ 소형 아파트 구조에 교통, 상권 등 인프라 뛰어나 분양 전부터 ‘주목’
-청약 1순위 마감 경쟁률 35:1…계약도 100% 완료

청약 1순위 경쟁률 35:1을 기록하며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삼호의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 일반분양 계약이 100% 완료되며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삼호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248번지 일원에 공급한 아파트다.  지난해 12월 18일 청약 1순위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 분양에 돌입했으며, 그 결과 35: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후 12월 2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 당첨자 계약기간에 공급세대 분양 계약을 완료했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 총 375세대로 조성됐으며, 전용면적 59㎡의 단일면적 4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이번 분양은 총 375세대 중 특별공급 27세대를 제외한 ▲59㎡A 타입 10세대, ▲59㎡B 타입 13세대, ▲59㎡C 타입 11세대, ▲59㎡D 타입 4세대 등 총 63세대에서 이뤄졌다.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는 소형 아파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끈 시점에  '실속형'을 내걸고 효율적인 공간구성을 선보였다. 면적 59㎡의 소형 아파트임에도 일부 세대에는 환기가 우수한 맞통풍 구조의 4-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했으며, 전 세대 드레스룸 등 실용적인 구성으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의 개방감과 보행자의 안전한 동선을 위해 일부 세대 필로티를 적용했다.

외적으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함께 기존 국철 1호선과 인천 1호선, 추후 들어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등 서울과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우수한 광역 교통 인프라를 보유했다. 더불어, 단지에서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 등 교육시설과, 인근에 근접한 상권, 병원, 공원 등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췄다.

한편, ‘e편한세상 부평역 어반루체’의 입주는 오는 2022년으로 예정돼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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