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여주시, 소하천 정비 추진
뉴스종합| 2020-01-30 18:41

[헤럴드경제(여주)=지현우 기자]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점동면 장안1·2리, 도리 지역 주민 오랜 숙원사업인 장안천 정비공사가 오는 3월 착공해 2021년 상반기에 완료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여주시청 전경.

장안천 정비공사는 청미천에서 도리까지 약2.586㎞ 구간에 총사업비 63억원을 투자해 하천개수, 배수시설 교체와 교량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마을 취락지를 관통하는 소하천을 정비해 농경지와 주택 등 침수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재해예방과 환경개선을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여주시는 장안천 정비공사가 완료되면 소하천 개수를 통한 사전 재해예방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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