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진천)=박해묵 기자] 31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철수한 교민 367명을 태운 전세기가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우한 교민들 중 일부가 격리되는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앞에서 일부 진천 주민들이 모여 있다. 정부는 우한 교민 722명 중 충북 진천에 173명, 충남 아산에 549명의 우한 교민을 격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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