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안산시, 폐기물 처리시설 견학..‘클린투어’
뉴스종합| 2020-02-03 11:12

[헤럴드경제(안산)=지현우 기자]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다음달 2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시설 견학과 폐기물 처리 과정 체험을 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 ‘2020 클린투어’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클린투어는 ▷음식물류 폐기물 자원화시설 ▷재활용 선별센터 ▷자원회수시설 등을 견학한다. 안산시 청소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과 시설물 운영에 대한 해설과 동영상 시청, 현장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안산시는 폐기물 처리시설 견학과 폐기물 처리 과정 체험을 할 수 있는 견학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산시 제공]

시는 매년 2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클린투어에 더 많은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20명 이상 단체가 클린투어를 신청할 때는 45인승 버스를 지원한다. 클린투어는 시민들이 자원재활용 소중함과 분리배출 필요성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돼 매년 운영 중이다.

deck917@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