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속보] ‘우한 교민 이송 위해 임시항공편 1편 추가 투입…’
뉴스종합| 2020-02-09 18:14
31일 오전 중국 우한 체류 한국인들을 실은 전세기(맨위)가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 정부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남아 있는 교민을 위해서 임시항공편 1편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확대 중앙사고 수습본부 브리핑에서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우한시에 남은 교민들을 이송하기 위해 임시항공편 1편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며 “중국 당국과 협의가 되는 대로 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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