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속보]신종코로나 28번째 환자 발생…30세 중국인 여성
뉴스종합| 2020-02-11 10:08
[AP]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국내에서 28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오전 9시 한 명의 확진환자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28번째 확진환자는 30세 중국인 여성으로 3번째 환자의 지인으로 자가격리 중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현재 환자는 명지병원에 격리 중이다.

이로써 국내 확진환자는 28명으로 늘었고 이 중 4명이 격리해제 돼 총 2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ikson@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