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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연이어 수상…디자인 경쟁력 확인
뉴스종합| 2020-02-12 11:25
2020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네이버의 '네이버 웨일' (사진=네이버)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네이버는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인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와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확인했다.

네이버는 ‘2020 iF 디자인 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 부문과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네이버 웨일'·'라인페이 단말기'가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한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와 네이버 웨일은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라인 페이 단말기는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편리성을 제공한 점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해 10월에 열린 ‘굿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도 '라인 웍스'·'라인 페이 단말기'·'클로바 클락'·'클로바 데스크'·'클로바 온'·'컴퍼니 ID' 등 총 여섯 가지 출품작이 수상했다.

김승언 네이버 설계 총괄 Apollo CIC 대표는 “네이버는사용자간의 연결을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의 설계를 지향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사용자 경험 설계를 통한 다양한 혁신을 이뤄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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