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존박, 오는 3월 20개월 만에 새 싱글 발매
엔터테인먼트| 2020-02-19 09:40

[뮤직팜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가수 존박이 오는 3월 컴백한다.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존박은 오는 3월 새 싱글을 발매, 팬들과 만난다. 새 싱글은 지난 2018년 7월 말 ‘언더스탠드(Understand)’ 이후 20개월 만이다.

존박은 “이번 신곡은 누디스코 스타일의 곡으로 시작되는 도입부를 지나 분위기가 크게 전환되는 후렴구가 특히 인상적이다”라고 밝혔다. 리드미컬한 비트 위에 감각적인 존박 특유의 보컬이 어우러진 곡이라는 것이 소속사 측의 설명이다.

존박은 지난해 많은 사랑을 받은 KBS2 월화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OST ‘이상한 사람’으로 인기를 모았고, tvN 예능 프로그램 ‘수요일은 음악프로’, ‘현지에서 먹힐까’ 등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만나왔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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